인천시 관광명소 가볼만한곳 걷기좋은 둘레길 서해랑길 94, 95코스

인천시 관광명소 가볼 만한 곳 걷기 좋은 둘레길 서해랑길 94, 95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탑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코스로 서쪽의 바다와 함께 걷는 여행길입니다. 서해랑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드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을 같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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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명소 가볼 만한 곳 걷기 좋은 둘레길 서해랑길 94코스

인천 남동구 서해랑길 94코스는 길이 12.5km 소요시간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며 난이도는 보통 수준의 코스에 해당됩니다. 봄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공원과 도심을 지나는 드문 코스입니다.

관광포인트는 옛 포대 자리에 조성된 공원으로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 '논현포대근린공원'이 있으며 인천 이 씨의 중시조인 이허겸의 사당'원인재'가 있습니다. 논현포대근린공원은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남동체육관입구에서 3.9Km 오봉산에서 3.1Km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2.0Km 대한상공회의소인력개발원에서 3.5Km 선학역 3번 출입구에 도착하시면 코스가 마무리되십니다.

스탬프 QR위치 시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595-24 (장수천 2교 아래 다리 서측)이며 종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06-9 (선학역 3번 출구)입니다.

시점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595-24 대중교통은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 정류장에서 지선 순환 56번 버스 이용, 남동체육관 하차 도보 300m 정도 이동하시면 됩니다. 종점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06-9 대중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선학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인천시 걷기 좋은 둘레길 서해랑길 95코스

인천 연수구 서해랑길 95코스는 길이 17.0km 소요시간 6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며 난이도는 어려운 코스에 해당이 됩니다. 물길이 열리고 새 문물이 밀려들었던 인천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거리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개항기의 흔적이 남은 다양한 박물관과 이국적 정취가 흐르는 차이나타운에서 인천항이 간직한 옛이야기와 마주하는 코스입니다.

관광포인트는 하수처리시설을 지하 화하여 그 위에 조성된 갯골을 살린 생태공원'학인에 코테마파크'가 있으며 오래된 창고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한국 근대문학과 관련된 전시를 하는 '한국근대문화관'이 있고 개항기 인천의 풍경, 철도, 은행 등 자료를 전시한 '인천개항박물관'이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짜장면 집인 공화춘을 개조한 박물관 '짜장면박물관'이 있으며 세계 명작 동화가 그려진 벽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이 있습니다. 학익에코테마파크는 가을에 갈대숲이 장관을 이루며 인천차이나타운은 인천항 개항기에 중국인들이 정착한 곳으로 유명한 중국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학역 3번 출입구에서 2.6Km 문학산에서 6.9Km 남향그린공원에서 3.6Km 숭의역에서 3.9Km 자유공원 입구에 도착하시면 코스가 마무리되십니다.

스탬프 QR위치 시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06-9 (선학역 3번 출구)이며 종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3가 6-9 (선린문 부근)입니다.

시점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06-9 대중교통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선학역에서 코스가 시작되며 종점인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3가 6-9 대중교통은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도보 500m 정도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인천시 관광명소 가볼 만한 곳 걷기 좋은 둘레길 서해랑길 94, 95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